NOT KNOWN DETAILS ABOUT 좆커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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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자하면 奀=不大로 곧 "크지 않다"라는 read more 뜻이 된다. 상술하였듯 '물건이 작음', '사람이 여위어 약함' 등을 표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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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괴물에서 박해일이 대학 선배가 다니는 통신사 건물에서 잠복 중이던 형사들에게 포위 당하자 당당하게 이 말을 외치고 건물 조명을 합선시킨 뒤, 도망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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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말장난으로 "보지 말고 자지." / "자지 말고 보지."가 있다. 일상적으로 쓰이는 표현이기에 눈치 채이지 않고 할 수 있는 섹드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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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에도 비슷하게 조개 까는 총각네, 줄여서 조까네라는 음식점이 있다. 하지만 이쪽은 개업 초기에만 잠깐 간판에 저렇게 강조가 되었다가 얼마 안 가고 그냥 풀네임을 쓴다.

'보지'와 '자지'로 만든 김삿갓의 명언이 있다. 다분히 교육적인 내용이지만 한자를 읽으면 '자지면 만지고 보지면 조지다'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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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알이 터진 사람이나 자지가 잘린 사람은 야훼의 대회에 참석하지 못한다.

.."까지 발언하고 몇 초간 얼어붙은 적이 있다. 이때 옆에 있던 이현주 캐스터가 놀라운 순발력을 발휘해 "조정훈 선수"라고 받아치고 이를 정인호가 "조정훈 선수의 생각에 말려들고 있거든요"라고 받아치면서 해프닝으로 남았다.

일상적인 대화에서는 흔히 '뭐 같다.'라고 돌려 표현하는데 주어는 없다의 예라고도 할 수 있다. 만일 문제가 되었을 때 "'뭐'는 사실 다른 것을 의미한 것이다."라고 변명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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